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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센 주 슈발바흐에 사는 어른 되기 싫은 청소년의 블로그입니다. :)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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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land/Rundtour'에 해당되는 글 3

  1. 2009.07.30 Frankfurt am Main- 뢰머 광장과 마인 강가 4
  2. 2009.07.23 Frankfurt am Main - Zeil 6
  3. 2009.07.20 독일에 대한 간단한 소개^^ 2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돌아온 리오가입니다.
그 동안 중간에 영화보러갔다가 또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갔다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른 곳에 갔습니다.ㅎㅎ




바로.... 뢰머광장(Römerplatz, 줄여서 그냥 Römer라고 합니다.)과 마인 강가를 갔다왔습니다!
참, 독일에는 프랑크푸르트라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뒤에 거기를 흐르는 강 이름까지 뒤에 붙이는 겁니다.
그래서 헤센 주에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Frankfurt am Main(마인 강가 프랑크푸르트) 이고
북동쪽에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Frankfurt am Oder(오더 강가 프랑크푸르트) 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사진을 열심히 찍어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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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냥 영화보러 간 곳 주변입니다.
옛날건물과 고층빌딩의 조화를 한 번 찍어보고 싶었어요-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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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내에 있는 영화관인 메트로폴리스입니다.
이 날 여기서 Hangover를 봤다죠.
재밌었습니다. :) 강추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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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같이 간 일행이 몇명 앞에 찍혔군요ㅋ
어쨌든, 영화 끝나고 뭐 할까~ 하다가 S양이 배 타러 가자고 해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그러더니 뢰머 광장이 나오더군요.
바로 여기가 거기입니다.<
앞에 성당인지 교회인지.... 가 하나 보이네요ㅋ
(독일에선 성당/교회가 구분이 잘 안 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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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머 광장의 상징입니다.ㅋ 아마 정의의 여신일겁니다.
한 손에 저울을 들고 있고 다른 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데,
2006년 월드컵 때 마인 강변에서 한국:프랑스전 때 응원하러 나갔었는데,
몇몇 한국 분들이 강적 프랑스와 동점으로 끝난게 너무 기뻐서
저 칼 있는 곳에 태극기를 꽃아넣었다는 소문이;;ㅋㅋ
사실... 웃을일이 아니죠! 한국분들, 제발 자제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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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통 건물들이 보이시죠?ㅎ
현재는 레스토랑이나 관광객들 기념품 파는 곳으로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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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강변에 다 왔습니다.ㅎㅎ 앞에 C군과 다른 오빠가 찍혔군요;;-_-
날씨가 이 날 안 그래도 좋아 사람들 많겠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또 놀이기구를 갖다놓고 축제 같은게 한판 벌어졌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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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배 타러 가기 위해 건너편으로 가려고 다리 위에 올라왔습니다.
저 위에 써 있는 글씨는 절대 독일어가 아닙니다;;
해석 강요하지 마세요<<아무도 안 그래-_-
아마 그리스어일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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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보이는 교회(?)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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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는 관광객들 싣고서 강 한바퀴 도는 배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물이 아주 반짝반짝거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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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배를 타러 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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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너편에 건너왔습니다~ㅎㅎ
저기 멀리 오른쪽에 프랑크푸르트 대성당(Frankfurter Dom)도 보이는군요.
공사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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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닙니다.
등교할 때 자전거 타고 오는 애들도 있고,
일하러 갈 때 자전거 타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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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희가 건너온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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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를 탔습니다 ㅎㅎ
저랑 K양은 뒤에 앉아서 편하게 앉아서 가고, 사진만 계속 찍고
C군이랑 Q오빠만 계속 패달밟고 있었습니다... 좀 미안해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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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배를 타고 힘차게 나아갔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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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다리.... 심심해서 다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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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도 강에서 헤엄치고 다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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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한번 더 찍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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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까지 가져왔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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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관광객 싣고 가는 다른 배가 출발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 배 지나간 뒤에 약간 더 강한 파도가 생겨서 즐거웠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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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몰려있는 것 좀 보세요~ ㄷㄷ
독일은 날씨가 좋은 날이 별로 없으니까 해만 한번 떴다 하면 사람들이 밖에서 우글우글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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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짝이는 거 정말 이쁘네요....<-제가 찍은 거 은근히 자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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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저런 조그만 배도 가져와서 사람들이 타게 하더군요... 깃발달린 해적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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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고층건물 집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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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도 있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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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오는 일행 반(半)...
다들 신났네요.
저 팀이 계속 엄청 빠른 속도로 와서 저희 배를 계속 박았답니다-_-
유치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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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찍은 사진 중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어요.
저 공사 크레인이 좀 맘에 걸리긴 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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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어떻게든 찍으려고 애써서 줌을 했더니 화질이 좀 구리네요;;
언젠가 대성당도 보여드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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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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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싣고 가는 배..... 그냥 찍어봤어요. 처음 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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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하늘 정말 맑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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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체불명의 노란색 물체에 오리들이 앉아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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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궁금해서 가까이 갔는데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고.... 그냥 더럽단 생각밖에;;ㅋㅋㅋ
그나저나 저 맨 왼쪽 오리... 지금 보니 썩소짓는 거 같아서 짜증이 나네요.<어쩌라고?;;




 









네. 이렇게 저희들의 모험은 끝났답니다. The end.<-
항상 너무 대충 설명해드려서 죄송해요 ;ㅁ;
그냥 사진을 보고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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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am Main - Zeil

2009. 7. 23. 13:25 | Posted by 리오가

안녕하세요....-_- 글이 안 올라가서 짜증난 리오가입니다.
정말 열심히 글 썼는데..ㅠㅠㅠ
다 날아가서 다시 쓰는 중이라지요...
어쨌든 지난번엔 기분나쁜(?) 반말로 썼는데,
생각해보니 존댓말로 쓰는 게 더 듣기도 좋고
제가 직접 얘기하는 느낌이라서 더 좋으니
앞으로 존댓말로 쓰겠습니다~ㅎㅎ
더 정감가지 않나요?^^<-뭐니, 넌....





어쨌든 어제(똑같은 말 세번째 쓰는 중..... 아... 열받아...<) 시내 나갔다 온 김에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 최대의 쇼핑거리인 Zeil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사는 Schwalbach와 프랑크푸르트 시내는 좀 떨어져 있는 곳이라서...
독일 지하철 Schnellbahn(줄여서 S-Bahn)을 타고 가야됐답니다.



출처: http://www.welt-atlas.de/datenbank/karten/karte-1-716.gif

네모칸이 제가 사는 곳,
동그라미 친 곳이 프랑크푸르트.
네, 저 변두리에 삽니다.ㅋㅋ 맨날 서울에서만 살다가 저런데 사니 새롭더군요(....)
조만간 저희 동네에 대한 포스팅도 올릴 예정입니다.


이날 정신이 가출을 해서
(친구들 만나러 가는 거였는데) 친구한테 줄 CD 빼먹고 안 가져가고
표 사서 지갑에 넣다가 아까운 동전 하나를 선로 위에 떨어뜨리고;;

하여튼 정신 나간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열심히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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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지하철 역을 밖에서 본 모습.
바쁜데도 불구하고 막 뛰어가면서 찍었답니다.
 잘했죠?<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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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선로가 하나밖에 없죠?
작은 동네는 다 그래요-_-
지하철도 한국과는 달리 30분에 한번씩.... 한번 놓지면.... 아주 답답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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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사는 기계. 표는 이걸로 해결하면 돼요. 아저씨가 앉아 계시는 매표소는 없답니다-_-;;
저기 목적지 번호랑 목적지 이름이 막~ 다 써져있습니다.
저걸 누르고 표를 사는 거죠ㅎㅎ
표 종류도 여러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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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차 들어오는 거 찍었습니다.
어떤 지하철 노선이건간에 다 빨간색인 독일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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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 입니다. 문은 승객이 직접 열어야 됍니다.-_-
노선에 따라 버튼 누르면 열리는 자동문도 있고 손잡이 당기면 열리는 문도 있는데,
제가 타는 S3 노선은 구려서(....) 아직도 손잡이 당겨야 열리는 문으로,
힘이 약한 저로서는 열기가 너무 힘들 뿐...ㅠㅠ







그리고서 프랑크푸르트로 열차는 출발하고....




프랑크푸르트가 얼마나 넓은지 거기에는 역들도 참 여러개랍니다.
지금 제가 기억하는 것만 적어도 이 정도;;;


Frankfurt-Rödelheim
Frankfurt Messe(영어로는 Frankfurt Trade Fair. 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입니다.
북 페스티벌 같은거요.ㅎㅎ)
Galluswarte
Frankfurt Hauptbahnhof(모든 노선이 지나가는 엄청 큰 역으로 베를린이나 함부르크 가는 기차도 여기서 갈아탑니다. 서울역 비슷한 분위기?ㅎ)
Taunusanlage
Hauptwache(제 목적지였습니다.ㅎㅎ)
Ostbahnhofstraße
Frankfurt West(서쪽)
Frankfurt Ost(동쪽)
Frankfurt Süd(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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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하철 노선도인데요,
지하철 뿐 아니라 길 위로 다니는 전차(Straßenbahn) 이나 작은 지하철(U-Bahn)등이 다니는 길도 나와서 더 복잡해 보여요... 안그래도 복잡한데...ㅋㅋ
서울이나 큰 도시 거랑 비교해보시면...
차라리 한국 게 더 안 복잡해 보일수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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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독일 지하철역보다는 한국 지하철 역이 더 깔끔하고 밝아요.
정말 너무 어둡고 공기가 턱턱 막혀요;;
사진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지 않나요?ㅎㅎ
여기는 Hauptwache 역입니다.







그 뒤 저는 친구들을 만나서 열심히 Zeil에 가서 놀았습니다.
거기 가서 제가 찍은 사진은 좀 이상해서...
자료를 찾던 중 제 숙제도우미 전담 웹사이트인 위키백과에서 사진을 찾았습니다.


Datei:Frankfurt Am Main-Zeil-vom Maintower aus gesehen.jpg
출처: http://de.wikipedia.org/w/index.php?title=Datei:Frankfurt_Am_Main-Zeil-vom_Maintower_aus_gesehen.jpg&filetimestamp=20090425142804

으하하, 저 많은 인파 좀 보세요.
저는 근데 이날 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제가 아는 사람을 6명이나 봤답니다....;;
역시 세상은 좁아요.ㅎㅎㅎ




 
Zeil이 얼마나 큰 곳이냐 하면...
그 많은 가게 중 H&M이라는 가게가 큰 걸로 3개나 들어차 있는 거리에요....ㄷㄷ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어쩔 수 없답니다. 그냥 이 글을 계속 보세요....<-항상 도움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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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딜 가나 있는 맥도날드;;






Zeil에는 쇼핑센터나 백화점 말고도 영화관도 많답니다.
하지만 제가 이날 해리포터를 본 곳은 다른 곳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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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도 하나 있습니다.
몇번 Zeil에 가봤지만 왠지 처음보는 거여서 괜히 찍어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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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거리의 예술가(?)들도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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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쓴 내용은 더 많은데....
계속 날아가버려서...ㅠㅠ
그 내용은 나중에 따로 쓰도록 할게요ㅋㅋ
그냥 독일의 제도? 같은 거니까요.




사실 별로 내용이 없는거 같지만....
그냥 사진을 보면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15살에 정신성장이 멈춰버린 19살이 보는 시선이 뭐 이렇죠...ㅋ





다음번 포스트는 좀 더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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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대한 간단한 소개^^

2009. 7. 20. 21:42 | Posted by 리오가


 


독일은 중부유럽에 위치해 있는 나라다.
중부에 있는 만큼 여러 나라와 이웃이다.





이 지도를 보면 독일과 이웃해 있는 나라는
프랑스(Frankreich),
오스트리아(Österreich),
스위스(Schweiz),
체코(Tschechische Republik 혹은 그냥 짧게 Tschechien),
폴란드(Polen),
네덜란드(Niederlande),
벨기에(Belgien),
덴마크(Dänemark),
지도에는 안보이지만, 벨기에 옆에 있는 룩셈부르크(Luxemburg)

이렇게 아홉 나라이다.




위의 지도에는 독일이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절대 독일이 찢어졌다는 걸 보여주려는 게 아니다-_-;;
저건 한국의 경기도,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이런식으로 독일 주(州)를 보여주는 것일 뿐....



북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써보자면


슐레스비히-홀슈타인(Schleswig-Holstein) 주
함부르크(Hamburg)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Mecklenburg-Vorpommern) 주
브레멘(Bremen)
니더작센(Niedersachsen) 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주
베를린(Berlin)
작센-안할트(Sachsen-Anhalt) 주
노르트라인-베르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
헤센(Hessen) 주
튀링엔(Thüringen) 주
작센(Sachsen) 주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 주
자를란트(Saarland) 주
바이에른(Bayern) 주
바덴-뷔템베르크(Baden-Wüttemberg) 주



이 중 브레멘, 함부르크, 베를린은 시(市) 이면서 따로 주(州) 로 되어있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_-
내가 사는 곳은 헤센이기 때문~(우물안 개구리;; 읽는 사람한테 전혀 도움 안됨;;)







독일에서는 당연히 독일어가 쓰이며,
독일 사람들은 학교에서 왠만하면 프랑스어를 배우기 때문에
프랑스어 할 줄 아는 사람도 꽤 되며,
영어 잘 하는 사람도 많다.^^







응? 이게 중요한 건 아니었는데?
뭔가 다른데로 이야기가 새 나갔다;;
내가 사는 곳은 어쨌든 헤센이고,
그래서 나는 다른 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거다-_-;;
그래서 헤센, 특히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주변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할 거 같다.
그러니 후에 내가 함부르크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서 뭐라고 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ㅠ
난 단지 아직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힘든(?),
아직은 시야가 좁은 청소년일뿐이니까^^;;





↑프랑크푸르트 시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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